십년전에 부모님이 동남아 여행 다녀오시면서, 가려움과 피부 알레르기에 좋다는 가이드의 말에, 엄~~청 비싼 값을 지불하시고 사다주신 편백오일. 딸 위해 큰돈 지불하신 부모님 마음이 느껴져서 반신반의 하며 가려울때마다 세숫물에 한두방울 떨어뜨려 사용했었죠. 효과는? 대~~~박! 처음엔 좀 따끔거리지만 곧 시원해지며 가려움이 사라지고 피부가 진정 되더군요. 그 이후로 소중히 아껴쓰던 부모님표 편백오일. 다 쓰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편백마을에서 구입했습니다.
이것도 좋네요. 전신에 두드러기 올라왔었는데 몇방울 떨어뜨려 목욕하고나니 가려운 부위도 확~줄어들고, 가려운 정도도 줄었습니다. 단 한번 사용으로도 효과있네요.
앞으로 편백마을 정착입니다^^. 참고로, 향은 동남아 제품보다 여기 제품이 훨 좋네요.